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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셀트리온 (KS:068270) 3형제' 등 바이오 관련주가 오름폭을 키웠다. 새 정부가 '바이오 헬스 한류시대'를 연다는 목표를 국정과제로 삼았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셀트리온 (KS:068270) 3형제' 등 바이오 관련주가 오름폭을 키웠다. 새 정부가 '바이오 헬스 한류시대'를 연다는 목표를 국정과제로 삼았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1만2500원(8.04%) 오른 1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6.41%) 셀트리온제약(5.78%)도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같은 날 알테오젠은 전거래일 대비 2800원(5.22%) 오른 5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39%) SK바이오사이언스 (KS:302440)(1.10%) HLB(3.08%) 에스티팜(3.68%) 휴젤(1.94%)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분과는 '바이오 헬스 한류시대' 개막을 목표로 한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 전 해당 혁신위 신설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새 정부는 기초연구·병원·기업이 협력하고 관련 부처가 지혜를 모을 수 있게 바이오헬스 거버넌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혁신위는 대통령 직속이나 총리 직속으로 둘 예정으로 민관 전문가 협의체로 구성할 예정이다. 제약기업이 혁신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글로벌 메가펀드를 조성하고 디지털·바이오를 연결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같은 날 윤 당선인은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보건 안보' 관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에 대해 국가 차원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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