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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출처=KB증권 KB증권은 19일 엘앤에프 (KQ:066970)에 대해 테슬라 (NASDAQ:TSLA) 등 주요 고객사 수요 강세 등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출처=KB증권
KB증권은 19일 엘앤에프 (KQ:066970)에 대해 테슬라 (NASDAQ:TSLA) 등 주요 고객사 수요 강세 등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5만원을 상향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엘앤에프의 1분기 실적은 매출 5천159억원, 영업이익 413억원으로 추정돼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 다수가 반도체 부족으로 차량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테슬라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따.
이 연구원은 “지난 1분기 테슬라 차량 인도대수는 전년동기보다 68% 증가한 31만대”라며 “중국 상하이 공장 셧다운에 따른 일부 우려가 있지만, 4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유럽과 미국 기가팩토리향 수요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상반기에 양극재 부족이 미리 전망된 만큼 이미 생산된 제품 재고가 현재 납품되고 있어 가동률 100% 이상 매출이 예상된다.
올해 실적의 경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어난 2조7461억원, 영업이익은 266% 증가한 1621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기 가동을 시작한 대구 달성군 구지 신공장 생산능력 확충으로 테슬라향 매출 비중이 2021년 50%에서 2022년 65%, 2023년 75%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ㄴ다.
이 연구원은 “연내 레드우드 머티리얼즈 및 다수 전방 고객사와 협력이 가시화될 전망이다”라며 “원자재 가격 상승 구간에서 소비자에게 가격 전자가 가능한 테슬라의 브랜드 파워가 다른 밸류체인보다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89%) 상승한 2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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