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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유럽 최대 철강 공장 중 하나인 아조브스탈의 공습 피해와 러시아 최대 철강기업인 세베르스탈이 부도 위기를 맞았다는 소식이 잇따라 나오면서 철강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1
유럽 최대 철강 공장 중 하나인 아조브스탈의 공습 피해와 러시아 최대 철강기업인 세베르스탈이 부도 위기를 맞았다는 소식이 잇따라 나오면서 철강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10시38분 하이스틸 (KS:071090)은 전거래일대비 1270원(29.95%)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국철강도 1255원(27.73%) 오른 57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문배철강 (KS:008420)(21.50%) 동일제강 (KS:002690)(14.74%) 현대제철 (KS:004020)(6.48%), 동국제강 (KS:001230)(6.38%), 세아베스틸 (KS:001430)(3.41%)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철강주들의 강세는 유럽 최대 철강 공장 중 하나인 아조브스탈(Azovstal)이 러시아군의 마리우폴을 포위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더불어 러시아 최대 철강기업 세베르스탈의 부도 위기 소식도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베르스탈은 지난 16일 미국 시티그룹 계좌에서 달러화 채권에 대한 이자 1260만달러(153억원)를 지급했지만 금융제재 여파로 채권 보유자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세베르스탈은 이자 지급 만기일에서 5영업일의 유예기간이 지나는 23일로 법적인 부도 상태가 된다. WSJ는세베르스탈이 최종 부도처리 될 경우 우크라이나 침공 후 러시아 대기업의 첫 채무불이행(디폴트) 사례가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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