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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워싱턴, 4월10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이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을 급격하게 마이너스로 전환시키면서 1930년대 대공황
© Reuters.
워싱턴, 4월10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이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을 급격하게 마이너스로 전환시키면서 1930년대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제적 결과를 촉발할 것이라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몇 주 전보다 더 악화된 전망을 제시하면서 내년에도 부분적 회복만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각국 정부들이 이미 8조달러의 재정 부양 조치들을 취했지만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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