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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지난주 우리은행이 614억원 규모의 횡령이 발생했다고 공시한 후 해당 직원은 구속되고, 우리은행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지난주 우리은행이 614억원 규모의 횡령이 발생했다고 공시한 후 해당 직원은 구속되고, 우리은행 본점은 2일 압수수색을 당했다.
구속된 우리은행 직원은 은행 내부문서를 3차례 위조해 2012년에 173억원, 2015년에 148억원, 2018년에 293억원을 빼돌렸다. 금융감독원이 이 기간 우리은행을 11차례에 걸쳐서 종합 및 부문 검사했다.
우리금융지주 (KS:316140) 주가는 3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전장보다 2.01% 상승한 1만5250원을 기록중이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올해 들어서 18.75% 상승했다.
올해 1월 3일에는 국내 최대 임플란트 회사인 오스템임플란트가 자사 자금관리 직원을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공시했다.
횡령금액 1880억원은 이 회사 자기자본 2047억원의 91.81%에 해당한다.
회사 재무담당 부장이었던 이 직원은 이 돈 일부를 지난해 10월 동진쎄미켐 지분 7.62%를 장내매수하는데 썼다. 액수로는 1430억원어치다. 이 직원은 잔액증명서를 위조해 회사를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스템임플란트 주권매매 거래를 중단시켰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진행했다.
당시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을 담고있는 펀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증권사들은 오스템임플란트가 편입된 펀드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기업심사위원회가 심의한 결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횡령 사고 이후 거래중지 110여일 만인 지난달 28일 거래를 재개했다.
오스템임플란트 (KQ:048260)는 전장보다 1.03% 상승한 1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이 회사 주가는 14만2700원이었다.
지난 2월 15일에는 전동공구 및 전동스쿠터 제조회사 계양전기가 자사 재무팀 직원을 245억원대 횡령으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추정 금액 245억원은 계양전기 자기자본 1926억원의 12.7%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월 16일 계양전기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계양전기 (KS:012200) 지분 34%를 보유한 모회사 해성산업 (KQ:034810) 주가는 3일 오후 전장보다 0.76%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중이다. 해성산업 주가는 올해 들어서 8.3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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