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비트코인 차액결제거래’ 시작, 비트코인 5000만원대로 반등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2일 시가총액 10위권 가상화폐 가격은 24시간 기준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5000만원대로 반등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2.37% 상승하고, 7일간은 3.69% 오른 5099만953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3.71% 상승하고 7일간 11.99% 오른 360만2066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 그룹 (NYSE:GS)이 가상화폐 옵션 거래에 뛰어든다. 21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갤럭시디지털과 함께 비트코인 가격에 연동되는 차액결제옵션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차액결제 옵션은 실제로 기초자산을 거래하지 않고 만기 때 그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파생상품 거래다.

BNB는 24시간 동안 3.30% 오르고 7일간은 6.08% 상승한 49만73원에,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6.93% 상승하고 7일간 8.70% 오른 1037원에 거래중이다.

카르다노는 지난 24시간 동안 6.17% 상승하고 7일간 13.73% 오른 1126원에,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2.78% 오르고 7일간 8.99% 상승한 10만99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10위권 밖에서는 폴카닷이 지난 24시간 동안 2.69% 오르고, 7일간 8.35% 상승한 2만33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바이누는 24시간 동안 3.88% 상승하고, 7일간은 6.6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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