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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2일 한국 증시가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01포인트(1.35%) 하락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2일 한국 증시가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01포인트(1.35%) 하락한 2706.7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16.14포인트(1.83%) 내린 868.11로 마감했다.
러시아가 전날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친러 반군 공화국 독립을 승인하고, 병력을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이 지역에 투입키로 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3256억원, 코스닥에서 48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3819억원 순매도, 코스닥에서 295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해운사가 2.03% 상승으로 마감했다. 도로와 철도운송은 1.14%, 가스유틸리티는 0.89%, 무선통신서비스는 0.34% 상승했다. 출판 업종은 4.29% 하락했다. 건강관리 업체 및 서비스는 3.80%, 생명과학 도구 및 서비스는 3.50%, 독립전력 생산 및 에너지 거래는 2.84%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LG화학 (KS:051910)이 전장보다 4.22% 하락한 5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 (KS:035720)는 1.50% 내린 9만1800원에, 현대차 (KS:005380)는 1.89% 하락한 18만15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서 에코프로비엠 (KQ:247540)이 1.22% 상승한 34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라다이스 (KQ:034230)는 2.59% 내린 1만6950원에, 위지윅스튜디오 (KQ:299900)는 0.75% 내린 3만2900원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6원 오른 1192.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한항공 (KS:003490)이 22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합병 승인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날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KS:020560) 합병 조건은 항공산업 재편을 위한 국제 항공노선 조정이다. 공정위는 “조치대상 26개 국제노선 중 운수권이 필요한 총 11개 노선에 대해 사용 중인 운수권을 반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이 합병을 완료하려면 유럽, 중국 등 국제노선 운수권 일부를 반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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