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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8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시작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8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시작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84포인트(1.01%) 상승한 2772.80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2.06포인트(0.23%) 오른 901.4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7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382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1569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31억원 순매도 하고있다.
업종별로는 다각화된 소비자 서비스가 6.24% 상승으로 시작했다. 해운사 업종은 3.51%, 방송과 엔터테인먼트는 2.20%, 항공사 업종은 2.18% 상승세다. 디스플레이패널은 1.91%, 자동차부품은 1.60% 오름세다.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는 2.15% 하락으로 출발했다. 건강관리 장비와 용품은 2.05%, 생물공학 업종은 1.06% 하락세다. 우주항공과 국방은 0.47%, 독립전력 생산 및 에너지 거래는 0.15%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 (KS:005930)는 전장보다 1.23% 오른 7만39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은 3.28% 상승한 36만6000원에, KB금융 (KS:105560)은 0.16%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KS:068270)은 1.59% 오른 15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엘앤에프 (KQ:066970)는 1.86% 상승한 18만61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셀트리온제약 (KQ:068760)은 1.86% 오른 8만7700원에, 리노공업 (KQ:058470)은 0.17% 상승한 1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텍 (KQ:222800)은 0.76% 하락한 4만575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7원 내린 1198.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삼성전자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주요 20개국(G20)이 2023년 시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디지털세금(글로벌세금)을 내게될 것으로 보인다. OECD 디지털세금은 여러 나라에서 온라인 사업을 벌이는 기업들이 타국에서 매출을 올리고도 세금은 본사가 있는 자국에 납부하던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국내에서도 애플 (NASDAQ:AAPL), 넷플릭스 (NASDAQ:NFLX), 구글 (NASDAQ:GOOGL) 등이 이와 관련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은 앞으로 반도체 부품을 수출하는 나라가 아니라 해당 반도체 부품이 장착된 완제품이 실제로 팔리는 나라에 디지털세를 낼 것으로 보인다. 7일 기획재정부는 디지털세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디지털세 해당 기업은 연결 매출액이 200억유로(27조원), 영업이익률이 10% 이상인 글로벌 대기업들로, 통상이익률인 10%를 넘는 초과 이익의 25%를 최종 판매국에 세금으로 내야 한다.
7일 현대차그룹의 기아 (KS:000270)는 중국 장쑤성 옌청시와 투자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기아는 현지 합작사에 투자를 늘리고, 중국 내 판매 모델도 대거 확충할 계획이다. 기아는 2023~2027년 EV6 등 전기차 6종을 중국 시장에 모두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지난 2002년 둥펑자동차그룹 (HK:0489), 장쑤위에다그룹과 함께 둥펑위에다기아를 설립했다. 중국이 올해부터 승용차 제조업 외국인투자기업의 합작사 지분 50% 이하 제한을 폐지하면서 기아의 추가 투자가 가능해졌다. 지난해 기아의 중국 내 판매량은 12만7000대로 6년 만에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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