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SK하이닉스가 자회사 솔리다임 출범 등을 통해 낸드플래시 사업부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배당정책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 강화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
[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SK하이닉스가 자회사 솔리다임 출범 등을 통해 낸드플래시 사업부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배당정책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 강화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출처=뉴시스
1일 DB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KS:000660)에 대해 자회사 솔리다임(인텔)과의 시너지 효과,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4% 증가한 1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337% 증가한 4조2,000억원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충족한 수준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비수기 진입으로 D램 및 낸드플래시의 가격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서버용 수요 증가와 신규 모바일 상품 출시 영향으로 D램 7%, 낸드플래시 13.7% 가량 출하가 증가했다”면서 “128단 3D 낸드플래시 판매증가로 낸드플래시 부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며 연간 낸드 플래시 사업부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배당확대 정책과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 인수 효과가 본격화되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규진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향후 3년 동안 고정 배당금을 1,200원(기존 1,000원)으로 상향하고 FCF(잉여현금흐름)의 5%를 추가로 분기 단위로 배당해 3년간 누적된 FCF의 50%를 주주환원에 적용하는 우호적인 배당정책을 발표했다”며 “또 2022년 1분기부터 자회사 솔리다임(인텔 다렌)의 연결 매출 인식으로 낸드플래시 부문의 출하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솔리다임 출범으로 글로벌 낸드플래시 점유율 2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솔리다임의 엔터플라이즈 SSD용 기술력과의 시너지로 중장기적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