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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워싱턴, 3월30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이미 세계 경제를 경기침체로 몰아넣었으며, 도산과 신흥시장 채권 디폴트가 쏟아져 나오
© Reuters.
워싱턴, 3월30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이미 세계 경제를 경기침체로 몰아넣었으며, 도산과 신흥시장 채권 디폴트가 쏟아져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각국은 “엄청나게 큰” 지출로 대응해야 한다고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신흥국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소 2조5000억달러의 재원이 필요할 것인데, 각국의 내부 보유고와 시장 차입 능력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가 지난 2009년 이상의 경기침체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분명하다”면서 “(침체가) 매우 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 더딘 회복세와는 달리 2021년 “상당한 반등”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가 모든 곳에서 코로나19를 억제하는데 성공하고 유동성 문제가 상환능력의 문제가 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한다”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코로나19로 직접적으로 큰 피해는 보지 않았지만 자본 유출과 수출 수요 감소, 상품가격 급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많은 신흥국들에게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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