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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국내증시가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들이 주간추천주
© Reuters.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국내증시가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들이 주간추천주로 제시됐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 SK증권, 유안타증권은 이번주(3월23~27일) 주목할 종목으로 KH바텍, RFHIC, 케이엠더블유, 삼성전기, SK하이닉스 등을 선정했다.
SK증권의 경우 서버 D램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에 따른 수혜, 삼성전자 대비 세트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다운사이드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강점으로 분류됐다.
먼저 지난주 삼성전자를 유일하게 추천했던 하나금융투자는 이번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지, 케이엠더블유를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삼성전기는 적자사업 청산, 기판사업 업황 호조 및 카메라 고사양화로 인한 판가 인상 효과, 5G 인프라 관련 MLCC 수요 본격화로 가동률 상승이 예상됐으며, 케이엠더블유는 B2B 사업 구조 특성상 코로나19 피해가 적어 매출 회복에 따른 1분기 흑자전환, 2분기 이익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SK증권은 KH바텍과 RFHIC를 추천했다.
모바일용 케이스 및 폴더블폰용 필수 부품인 힌지를 제조하는 KH바텍은 코로나19와 무관한 폴더블폰 출하량 전망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RFHIC는 중국 내 5G 메인 기지국 도입시 화웨이, ZTE 등 자국 통신장비 업체 수혜 가능성과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로의 거래처 다변화 및 관련 매출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반면 유안타증권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LG화학과 엔씨소프트, 카카오를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부문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사업가치 재평가, 외형 성장 및 설비 가동률 개선으로 인한 수익화 국면 진입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밖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흥행 및 해외 출시와 리니지M 매출 유지로 실적 기대치 상회, 카카오는 톡비즈보드 매출증가와 카카오페이증권 및 프리미엄 택시 사업 성장에 따른 핀테크, 모빌리티 실적 개선 등이 호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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