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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3분기 글로벌 외환보유고 달러 비중 1년래 최고 - IMF 1월02일 (로이터) - 국제통화기금(IMF)에 보고된 글로벌 외환보유고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 Reuters. 3분기 글로벌 외환보유고 달러 비중 1년래 최고 - IMF
1월02일 (로이터) - 국제통화기금(IMF)에 보고된 글로벌 외환보유고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3분기 1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엔의 비중은 20년래 최고로 확대됐다.
IMF 데이터에 따르면 달러 보유액은 6조7500억달러로, 전체의 61.78%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6조7800억달러, 61.49%였다.
이는 61.93%를 기록했던 2018년 3분기 이후 최고치다.
전체 보유액 규모는 2분기 11조7400억달러에서 11조6600억달러로 줄었다.
유로 비중은 20.07%로 2017년 3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엔 비중은 3분기 5.60%로 확대되며 2000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위안 비중은 2.01%로, 2016년 4분기 IMF가 위안 비중을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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